BionicSwifts는 민첩하고 유연하며 루핑과 좁은 커브도 비행할 수 있습니다. 이 로봇은 민첩하고 유연하며 루핑과 좁은 커브도 비행할 수 있습니다. 무선 기반 실내 GPS를 탑재한 5마리의 인공 제비는 지정된 공역에서 조정되고 자율 비행할 수 있습니다.
로봇 새를 설계할 때 생물 모델과 마찬가지로 경량 구조를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. 기술에서도 자연의 원리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. 무게가 가벼운 만큼 재료 사용량과 에너지 소비량이 적어집니다. 이에 몸길이는 44.5cm, 날개 폭은 68cm인 바이오닉 새의 무게는 겨우 42g에 불과합니다.
가능한 한 자연스럽게 조종하기 위해 날개는 새 깃털을 모방하였습니다. 날개를 구성하는 재질은 가볍고 유연하면서도 단단한 재질로 겹쳐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카본 소재의 깃펜으로 연결되어 실제 새처럼 손과 팔 날개에 부착됩니다.
날갯짓을 할 때 날개가 위쪽으로 움직이는 순간마다 개별 플레이트가 공기를 날개에서 흘립니다. 이를 통해 새들은 날개를 위쪽으로 당기는 데 더 적은 힘이 필요합니다. 반대로 날개를 아래로 움직이는 순간에는 플레이트가 닫히면서 비행 로봇은 더 큰 양력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. BionicSwifts는 날개의 이러한 자연스러운 모방을 통해 기존의 날갯짓 드라이브에 비해 더 나은 비행 프로파일을 제공합니다.
새의 몸에는 날개 장치와 통신 시스템, 및 날갯짓, 승강타 및 꼬리 제어에 필요한 구성 요소를 위한 소형 구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 브러시리스 모터, 서보 모터 2개, 배터리, 기어 박스 및 무선, 제어 및 위치 파악을 위한 다양한 회로기판이 매우 협소한 공간에 탑재되어 있습니다.
모터와 기계의 지능적인 상호 작용을 통해 날갯짓의 빈도와 승각 타각을 다양한 조종에 맞게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.
BionicSwifts는 초광대역 기술(UWB)이 적용된 무선 기반의 실내 GPS를 통해 안전한 편대 비행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. 이를 위해 여러 무선 모듈이 한 곳에 설치됩니다. 그러면 이 전기자들은 서로의 위치를 파악하고 제어된 공역을 정의합니다. 또한 모든 로봇 새에는 무선 마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. 이 마커는 전기자에 신호를 전송하여 새의 정확한 위치를 찾고 수집한 데이터를 내비게이션 시스템 역할을 하는 중앙 마스터 컴퓨터로 보낼 수 있습니다.
이곳에서 경로 계획을 수행하면 사전 프로그래밍된 경로가 새에게 비행 경로를 제공합니다. 새가 바람이나 열 등 급격히 변하는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아 비행 경로를 이탈하면, 즉시 스스로 자율 비행으로 경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. 잠시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무선 통신을 통해 스스로 정확한 위치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. 무선 기술 UWB를 사용하면 안전하고 문제 없는 작동이 보장됩니다.
자율 비행 로봇과 무선 통신을 이용한 라우팅 기술로 미래에는 네트워크화된 공장에서 3D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자재 및 상품의 흐름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병목 현상을 예견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자율 비행 로봇은 재료 운송에 사용되어 비행 경로로 공장 내 면적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.